2021년 4월 21일 수요일,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와 함께 하는 1학년 4반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아침 8시 10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면서 실시해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와 함께 하는 1학년 4반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아침 8시 10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면서 실시해

"오늘 아침부터 수고 많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 자리에서 배심원,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은 물론 임가현 기자의 PBS뉴스에 출연한 여러분, 배심원장 동영상에 출연한 5반 박서빈은 물론 연출 최이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습 때보다 훨씬 여유롭게 잘하는 모습에서 풍납중학교 1학년의 패기와 실력을 보고 새삼 놀랐습니다. 아울러 증인2, 상벌점은 아무나 받나 역의 2반 김진혁은 대사를 모두 외워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5반 박지해의 페이스북에 살어리랏다도 잘해주었고요 5반 전승민과 김민서, 우리 1학년 4반 배심원들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6대9로 변호사 측의 주장이 좀더 지지를 받았습니다. 벌점 이중부과에 대해 이중처벌이 아니므로 벌점을 -7점으로 유지하자는 의견을 적극반영하겠습니다. 우리 풍납중학교 학생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예측할 수 있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스토리텔링동아리와 1학년 4반이 교칙 준수에 좀더 무게를 두는 안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고요, 이제 각자의 반에서 실시하는 학급자치법정에서 여러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정말수고 많았습니다. 오리온초코파이, 롯데 마가레트와 망고쥬스가 방과후에 배달되니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집에 가져가서, 맛있게 먹는 것을 상상하면서 1교시 수업 준비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6교시니까 좀 여유있는 하루 보내기 바랍니다."

(일)사천리(一瀉千里)! 꾸준한 독서일기를 시나리오 삼아 경청과 배려 속 의사소통은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
(사)랑과 열정 가득한 6년 동안의 성실한 도전은, 이 세상 다 가지겠단 자존감으로 자라나 큰 꿈은 현실이 된다.

CSTP DREAM HIGH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내 힘으로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자!"

○ 나는 소중한 사람이며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 나는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 있게 행동합니다.
○ 나는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학생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큰 희망으로 가꾸어 가며,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CSTP가 서로 돕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경)&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 풍납중학교(교장 서정업, 교감 임지영) 1학년 4반(회장 엄정명, 부회장 임가현),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박소윤(1-4), 부반장 전승민(1-5)) 사제동행 성장장편소설 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변화 프로젝트 제1회 풍납학급자치법정은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의 공존과 공감을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다.

2021년 3월 29일 목요일,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담당교사 임흥수)와 함께 하는 1학년 4반(담임교사 임흥수)은 4월 21일 수요일 실시하는, 학급자치법정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모임에 이어 4월 6일 화요일 단톡방을 통해 배역을 정했었고, 개인연습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4월 7일 수요일 아침 8시 10분에 모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리허설의 시간을 가졌었다.

2021 서울특별시교육청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 학교 풍납중학교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개정을 위한 배역 결정 후 리허설이 2021년 4월 7일 수요일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열었다. 학생들은 모의학생자치법정을 위해 배역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2주간 각자 연습을 해왔다. 이날 연출 최이안 학생의 리드 속에 소중한 아침시간을 활용하였다.

1. 일시 : 2021.04.21.(수) 08:10~08:40
2. 장소 : 1학년 4반 교실(별관 3층 및 온라인)
3. 주관 : 스토리텔링동아리
4. 주제 : 학생인권 관련 주제(벌점 이중 부과)
토론 및 배심원 평결
5. 참가 대상 : 협조 동아리 학생 및 참가 희망 학생
6. 주최 : 1학년 4반

2021 서울특별시교육청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 학교 풍납중학교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개정을 위한 배역 결정 후 PBS뉴스 임가현 기자 리포팅 취재 부분 영상 촬영을, 2021년 4월 8일 수요일 6교시를 이용해서 1학년 4반에서 실시했다. 학생들은 모의학생자치법정을 위해 배역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2주간 각자 연습을 해왔다. 이날 연출 최이안 학생과 지도교사 임흥수 교사의 리드 속에 소중한 수업 시작 3분을 활용하였다.
다음날인 4월 8일 목요일 2교시에는 1학년 5반 교실에서 국어시간 시작 3분을 활용해서 박서빈 배심원장의 견해 발표 동영상 촬영을 실시했다.이 시간 박지해 학생과 지도교사 임흥수 교사의 리드 속에 소중한 수업 시작 3분을 활용하였다.

1주일간의 원격수업이 끝나고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을 위한 리허설을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아침 1학년 4반 교실에서 스토리텔링동아리 주도로 진행했다. 오후에는 1학년 4반 교실에 특설 법정을 세팅하였었다.

1학년 4반의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은 2016학년도 천호중학교 학생인권모색동아리 반장 이성원 선배의 랩, 임가현(1-4) 기자의 PBS NEWS, 배심원장 박서빈(1-5)의 동영상 등을 활용하면서 생동감과 신뢰감을 주었고, 30여 년 경력의 페이스북에 살어리랏다(박지해(1-5)) 교사와 비슷한 경력의 상벌점은 아무나 받나(김진혁(1-2)) 교사가 복면증인 교사로 등장하여 선서할 때 선서판 등의 디테일도 보였다.

아울러 검사(공영진(1-4))와 변호사(윤민아(1-4))가 판사(박소윤(1-4), 정재윤(1-4))와 배심원(배심원장 박서빈(1-5))을 실감나게 설득하는 등 극적인 효과와 함께 학생인권 재고는 물론 교사의 교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겸한 책무성을 강조하므로써 교단의 학생자치법정에 대한 우려의 눈길을 불식시켰다.

검사와 변호사 양측의 변론을 듣고 1학년 15명의 배심원들이 학급선거프로그램2.4를 활용하여 다수결의 결과를 수용하여 합의히는 만장일치로 '수행평가 감점과 벌점부과의 이중 부과 여부'를 평결하는 과정은 교복입은 민주시민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오늘 아침 8시 10분부터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와 함께 했던 1학년 4반 학급자치, 풍납학생자치법정을 통해 교복입은 민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의 시간은, 사제동행의 학급자치의 아름다운 꽃으로 아름답게 피었다 지고, 먹음직스러운 열매로 성장할 것이다. 농부의 마음으로 그렇게 진로모색의 열매를 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