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2016 세종시 설날 가족상념

madangsoi 2016. 2. 9. 11:34

 

 

 

 

 

 

 

 

 

 

 

아버지 이제 올라갈게요!

엄마랑 알콩달콩 사세요.

도원재혁이랑 올라가요.

세종특별자치시 낯설지만

그 안에 연기군 남면 진의리

재혁이가 탄 자전거처럼

횡단보도 검정, 하양, 노랑

빛깔처럼 선명하게 살게요.

집중과 선택처럼 다부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