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가 덜 고파서 였을까?
관악산 나들길138 성주암,
부처님오신날, 불기2548년
COVID19, 사회적 거리 두기.
오방색일까, 무지갯빛 연등밭에
맘으로 빈자일등 시주 기원중
멸치육수 삼원색 고명 잔치국수
애써 사양하는 어린 마음이라.
절 음식 향기 트라우마 탓이라
타불! 변명하면서, 투정하면서
쉬흔 밥을 쉰밥이라 말장난,
삼성시장을 시장기로 지나쳐.
도원빌라, 도원결의, 도원교통!
재혁! 이십대 노 마스크 승객을
속으로 만원버스 거리 유지해,
해수욕, 삼림욕, 반신욕, 삼욕!
아, 배가 덜 고파서 였을까?
관악산 나들길138 성주암,
부처님오신날, 불기2548년
COVID19, 사회적 거리 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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