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문창삼삼일기

문창중학교 3학년 3반,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아픈 역사를 통해 배우는 나라사랑과 민족독립운동가에 대한 추념&애국심 다짐1

madangsoi 2019. 12. 10. 14:43

 

 

 

 

 

 

 

 

 

 

 

 

 

 

 

 

 

 

 

 

문창중학교 3학년 3반,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아픈 역사를 통해 배우는 나라사랑과 민족독립운동가에 대한 추념&애국심 다짐1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문창, 나는 미래의 빛이다! 다함께 GO~GO~GO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 운영학교&법무부 정책홍보과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옥)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도 소중히 여기면서 공동체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더불어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문창중학교(교장 정미숙, 교감 김현태) 3학년 3반(회장 조예림, 부회장 김진수, 학생회장 김도연, 담임교사 임흥수)은 3학년부(부장 김대성) 주관으로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5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관람했다.

독립문역 5번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유관순 열사 등이 3.1운동으로 투옥되어 고문 끝에 사망한 이후 많은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의사들이 투옥, 고문, 사형 당한 역사의 아픈 상처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겨울비에 봄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살을 애일듯 몹시 추웠다. 집중력을 담보하는 퀴즈풀이 덕에 다소 산만할 수 있었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체험은 학구적 재미를 담보할 수 있었다. 아픈 역사를 통해 배우는 나라사랑과 민족독립운동가에 대한 추념을 통해 애국심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기대하였다.

독립문을 지나 귀기하면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벤치마킹했음에도 그 규모가 작은 안타까움을 한글(국문)전용의 시작이라는 그 미약함에서 대한민국 공용어의 지위를 획득한 한글의 위대함의 맹아를 담보할 수 있어서 미소가 저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