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스토리텔링동아리(아무거나)

문창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인문책쓰기, 동작구청&동작청소년문화의집 아무거나 프로젝트 성장장편소설 [문창(문에 창문을 달까?)] 출간

madangsoi 2019. 8. 28. 11:04

 

 

 

 

 

 

 

 

 

 

 

 

 

문창중학교 스토리텔링반 인문책쓰기, 동작구청&동작청소년문화의집 아무거나 프로젝트 성장장편소설 [문창(문에 창문을 달까?)] 2019년 8월 28일 출간

 

(아)이들의 (무)모하고 (거)대한 꿈(나)래!

 

글쓰기와 책쓰기의 차이는 글쓰는 실력에 상관없이 소설, 수필, 시나리오를 쓰거나 개작, 개그 패러디, 동화랑 만화 패러디, 웹툰 등 장르를 불문하고 모두 가능하다. 8월 5일(월)까지 한글파일로 작성(사용자 정의 가로145, 세로 208, 좌우여백 22, 줄 간격160)하여 mds9233@sen.go.kr로 보내면 되고, 완성을 못해서 제출하지 못한 학생은 성장소설 속 등장인물로 참여하기로 했다. 200페이지 속에 녹여낼 문창 스토리텔링동아리가 사제동행으로 실시하는 인문책쓰기, 동작구청&동작관악교육지원청&동작청소년문화의집 아무거나 프로젝트 성장장편소설 [문창(문에 창문을 달까?)], 동작구 신대방동  진로모색 스토리가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도서출판 수민에서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무)모하고 (거)대한 꿈(나)래,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무지갯빛의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꿈을 꾸고 있지만, 선뜩 그 꿈을 향해 도전하지 못하는 우리 1318들에게, 아련한 초등학교 시절 불같은 열정으로 불나방처럼 무모하게 도전했던 시절을 에너자이저로 승화시키고 싶은 임흥수 교사의 열정의 집합체이다.

임교사는 2014년 대구광역시교육청 주최 교육부&서울특별시교육청 등이 주관한 전국책축제 인문 책 쓰기 공모에서 천호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과 당당히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교사는 우수지도교사로서 올해 문창중학교까지 6년 연속 스토리텔링동아리 장편소설 6편, 학급 장편소설 2편 등을 강동혁신교육지구와 동작혁신교육지구에서 사제동행 인문 책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 운영학교&법무부 정책홍보과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도 소중히 여기면서 공동체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더불어 교육을 실천하는 문창중학교(교장 정미숙, 교감 김현태) 지역사회네트워크 연계 사제동행 3학년 인문 책 쓰기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동아리(반장 김도연(3-3), 부반장 곽채연(3-3), 지도교사 임흥수)의 지역사회네트워크 성장장편소설 [문창(문에 창문을 달까?]는 우리들의 피, 땀, 눈물을 담아낼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고 든든하면서, 꼼꼼하고 진지한 진로모색과 올바른 인성 및 배려와 공존의 인권 함양의 아무거나(아이들의 무모하고 거대한 꿈나래)의 뜨겁고 무모한 도전과 진로모색은 계속된다.

 

"다들 좋은 생각이야. 처음에 우리 성장 장편소설의 제목을 ‘문에 창문을 달까?’와 ‘문에 창문을 낼까?’로 고민 했었지. 사실 ‘달다’보다는 ‘내다’가 더 문법에 맞는데도 불구하고 ‘달다’가 ‘설치하다’라는 본래의 뜻도 있고 해서,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 시나브로 달달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한 꼬집 반영하고 싶었어. 통제가 아니라 소통, 감시가 아니라 보호와 안전을 위한 평화롭고 다정다감한 보호의 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지. 물론 여기에 더해서 우리 문창중학교의 이름을 벤치마킹하는 수고도 반영했다면 억지일까?"

- 문창중학교 교사 임흥수&스토리텔링동아리 공저 성장 장편소설 [문창(문에 창문을 달까?)] '풍자와 해학을 배우는 시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