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중학교, 수비와 속공이 부른 접전 속 매서운 추격전 석패! 2019 서울특별시교육감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농구리그 신관중학교와의 8강 스케치
2019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농구리그 8강 경기 문창중학교(교장 정미숙, 교감 김현태, 지도교사 김대성) 대 신관중학교 8강 토너먼트 스케치 때였지. 7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경기였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멋진 멘트.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
농구의 기본은 defense!
문창중학교 농구동아리 파이팅^^
신관중학교 체육관에서 당당한 실력의 두 팀은 맞섰고, 홈팀 신관중학교의 기세에 눌려 1, 2쿼터 17대10, 3쿼터 초반까지 19대11! 패색이 짙어갈 무렵 수비가 통하고 골밑슛과 중거리슛이 성공하면서 3쿼 20대15, 마지막 4쿼터 종료 1분 30초전 24대 20, 신관중학교의 공격을 파울로 끊었고 자유투 투샷. 둘 중 하나만 성공하며 25대22. 3점슛 한 방이면 동정 상황에서 신관중학교의 연이은 파울, 그렇게 종료 휘슬이 울렸다. 4강 토너먼트에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끝까지 페어플레이로 최선을 다한 대문창의 패배는 아름다운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다. 초반에 기세를 올렸으면 하는 아쉬움은 원정경기에 대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2학기에 있을 인헌고등학교가 개최하는 대회를 다시 기약했다. 올해는 김진수의 시야와 중거리슛, 양현준과 이정윤, 펩시맨 전승훈의 리바운드에 이은 정우정, 박세진, 김도경, 김동현, 박민성의 속공이다. 물론 주포 정성우의 3점포도 대단하다.
작은 운동장이 키워낸 신관중학교 체육관표 피, 땀, 눈물로 만든, 그들의 당당함에 박수를 보낸다. 2019 교육장배 저학년리그 중등부 우승 신관중학교, 그 저변이 놀랍다.
안정적인 수비. 수비가 부른 석패였지.^^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 공식은 깨졌지만 3, 4쿼터는 우리가 압승했기에 더 아쉽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 운영학교&법무부 정책홍보과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도 소중히 여기면서 공동체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더불어 교육을 실천하는 문창중학교!
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문창, 나는 미래의 빛이다! 다함께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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