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일사일기(우리반愛반하는학교)

깐풍새우

madangsoi 2018. 7. 11. 20:37

 

 

 

 

 

 

 

깐깐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풍부한 체험을 위해 독서마라톤을 강행하는 우리 반, 미안행.

새로운 경험을 강요하는 것은 옳은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박같은 시원함과 위험한 진로체험 속에 꽃은 열매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