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일육일기(우리반愛반하는학교)

천호중학교 진로의 날 전학년 전일제 직업체험,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1학년 프로그램

madangsoi 2017. 11. 7. 18:49

 

 

 

 

 

 

 

 

 

 

 

 

 

 

 

 

 

 

 

천호중학교 진로의 날 전학년 전일제 직업체험,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1학년 프로그램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민주시민교육과 선정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이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친화도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혁) 함께 만드는 좋은중학교 3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이홍주) 진로진학부(부장 최진용)는 2017년 11월 8일 수요일 전일제로 실시하는 진로의 날 현장직업체험 '청진기(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를 강동진로직업센터와 함께 1학년(부장 주세정) 13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참조)

3학년은 진로, 진학을 중점으로 특성화고, 일반고 등의 진로활동에 집중하였고, 2학년은 학급별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특히 1학년은 13개 진로직업체험장을 선정하여 8개 학급의 학생들이 서울형 자유학기제 진로모색과 더불어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의 좋은중학교 사업의 일환인 강동학교 네트워크를 결합한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 직업체험장을 십분활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당시 문용린 교육감)이 2014년 4월 2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삼성법률봉사단과 학교폭력예방 및 진로교육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법률봉사단과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학교폭력관련 법률 지원, 학생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육 지원 등을 계속해왔다.

삼성법률봉사단은 삼성그룹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1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법률전문가들의 학교 현장 지원은 학교폭력예방은 물론 진로직업체험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삼성법률봉사단 소속 변호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 및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위한 공동 협력 체제를 갖추고 있다.

편리한 교통편은 지하철 출구를 나오자마자 반갑게 삼성법률봉사단이라는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가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청소년들 진로직업체험의 기적을 현실이 되게 하는 마법을 부릴 것같이 다가왔다. 기념사진을 찍고 엘리베이터로 3층 삼성법률봉사단 담당자의 안내로 2개조로 나누어 두 분의 변호사를 소개받고 법조인으로서의 변호사의 업무와 자존감에 바탕한 학생들의 자존감과 정체성에 재능기부의 아름다운 거름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동반자입니다.

사소한 말이라도 귀담아 듣는 조력자입니다.

 

이 두 마디를 실전하고 선순환시키는 삼성법률봉사단에서 청진기는 기적이 아니라 실현가능한 현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