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Coffee), 카피(Copy), 코피(Nosebleeds)!
우리들의 꿈은 멘토링이라는 복사하기에서 시작된다. 커피처럼 달콤할 때도 있고, 커피처럼 아주 쓸 때도 있지만 코피 날만큼 피, 땀, 눈물은 필요충분조건일 뿐이다.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와 지렁이, 굼벵이가 레이싱을 했다. ?가 둘다 보이지 않자 온 길을 돌아가다가 슬슬 기고 있는 지렁이를 발견하고 자기 등에 태우고 굼벵이를 찾아 돌아갔다. 출발선 근처에서 꿈틀대는 굼벵이를 만났다. 굼벵이도 ? 등에 태우는데 등에 타고 있던 지렁이가 입에 거품을 물고 하는 말, "야, 꽉 잡아. 전라 빨라."
이 이야기를 적극적인 화자는 이 이야기를 그대로 카피한다? 아니 확대재생산에 더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재생산해낸다.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와 지렁이, 굼벵이가 레이싱을 했다. ?가 둘다 보이지 않자 온 길을 돌아가다가 슬슬 기고 있는 지렁이를 발견하고 자기 등에 태우고 굼벵이를 찾아 돌아갔다. 출발선 근처에서 꿈틀대는 굼벵이를 만났다. 굼벵이도 ? 등에 태우는데 등에 타고 있던 지렁이가 입에 거품을 물고 하는 말, "야, 꽉 잡아. 절라 빨라."
이번엔 수상 레이싱이야. ?와 물방개, 소금쟁이가 호수(연못)에서 레이싱을 했다. 이번에도 ?가 둘다 보이지 않자 온 길을 돌아가다가 방방 유영하고 있는 물방개를 발견하고 자기 등에 태우고 소금쟁이를 찾아 돌아갔다. 출발선 근처에서 동동거리는 소금쟁이를 만났다. 소금쟁이도 ? 등에 태우는데 등에 타고 있던 물방개가 입에 물거품을 물고 하는 말, "야, 꽉 잡아. 얘는 전라 빠른 데다가 잠수도 해."
진로를 찾아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희망가다.
커피(Coffee), 카피(Copy), 코피(Nosebleeds)!
우리들의 꿈은 멘토링이라는 복사하기에서 시작된다. 커피처럼 달콤할 때도 있고, 커피처럼 아주 쓸 때도 있지만 코피가 날만큼 피, 땀, 눈물은 필요충분조건일 뿐이다.
'2017일육일기(우리반愛반하는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호중학교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과 함께 만드는 좋은중학교 학년별 풋살대회 4강전 1-4반 대 우리 1학년 6반 스케치. (0) | 2017.07.10 |
---|---|
2017학년도 천호중학교 진로탐색 1-6 진로모색 다행시-멘토편 (0) | 2017.07.09 |
1학년 6반 제6회 학급자치회의 스케치 (0) | 2017.06.23 |
천호중학교 혁신교육지구 강동구청과 함께 만드는 좋은중학교 축구대회 8강전 1-5반 대 우리 1학년 6반 스케치 (0) | 2017.06.16 |
제5회 학급자치회의 스케치 (0) |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