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도전-스토리텔링동아리[바우절골 주머니종감] 비전2017 발간 위한 동화와 단편소설 만화적 상상력, 논리적 비평력으로 접근하기 1일차 6월 17일 토요방과후학교 시간에 6월
14일 수요일 수업을 이어서 진행했다.
2017 서울형 교육혁신지구&uUNICEF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의 무모한 도전 프로젝트에,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을 시도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모델학교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이홍주) 새내기 1학년 인문책쓰기 상설동아리, 스토리텔링동아리의 지역사회네트워크 추리장편소설 [바우절골 주머니종감] 비전2017의 아홉 번째 발걸음은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아는 이야기, 영국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수업했다. 만화적 상상력, 소설과 논설문의 구성력과 논리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열린 마인드가 돋보였다.
여기에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등 러시아 문학 속의 캐릭터의 분석을 통한 시각적 표현을 가미한 서논술형을 익혔다. 자기주도적인 수업능력이 십분 발휘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자존감을 일부러 펼쳐 보이지 않으려는 경우보다 네 유형의 캐릭터를 만화적 상상력과 논리적 비평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