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엄마가 동창모임에 간 일요일, 점심식탁

madangsoi 2016. 12. 11. 18:06

 

 

 

 

 

 

 

 

 

 

 

엄마가 동창모임에 간 일요일, 아빠표 점심식탁!

좀 그렇다.

네가 원한 거잖아!

아빠가 물아보니까!

맛있게 먹자, 즐겁게 먹는 게 몸에 더 좋대!

엄마표가 그리울 거얌!

그래서 아빠표가 필요한 거야, 가끔!

닫힌 공간의 공기처럼,

사막에서 물 한 모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