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생, 예술로 이야기하다-협력종합예술활동 담당교사 원탁토의가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교육혁신과 주관으로 지하철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퍼시픽빌딩 삼우 오펠리스 라비제홀에서 지원학교 180개교의 담당자 등 200여명이 모여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사들의 의견은 1. 협업수업을 통한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원했다. 2. 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한 운용과 3학년 6, 3, 3 수업을 통한 학년말 협업 및 융합수업에 무게를 두었다. 4. 일회성 정책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간식비의 비율을 확대해주길 바랐다. 5. 실제 운영 경험이 있는 교사들의 노하우는 문제점의 부각보다 학생들이 좋아하기에 협력종합예술활동의 이름이든 그렇지 않든간에 계속하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원탁회의 인사를 겸해서 조희연 교육감은 알파고로 상징되는 인공지능의 시대 감성교육을 통한 미래진로교육을 위한 협력종합예술활동 담당교사들의 협업 및 융합수업에 대해 열띤 토론의 진행과정을 함께 하면서 참석 교사들의 원탁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감의 총평을 정리하면 이렇다.
"협력적 인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등의 생활지도, 인성교육, 인권교육을 선험할 수 있다고 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도의 중학교 협력종합예술활동의 당당한 꽃은 전국으로 확산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확신에서 시작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을 통해 오딧세이 원정대로서의 담담한 발걸음을 준비한다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 선구자적인 모습으로 담대하게 협력종합예술활동의 밀알을 만드셨던 선생님들의 노하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보낸다. 그분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가장 중호한 것은 대한민국의 동량인 중학생들이 서울형자유학기제를 통해 진로를 모색하고 협력종합예술활동을 통해 KPOP과 문화콘텐츠 선진국가로의 역량강화를 통해 고급브랜드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제동행의 협업수업으로 꽃 피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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