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천절 월요일이다. 이번 주가 빨리 지나가겠다. 단기 4349년이란다. 하지만 왜곡된 역사를 상식으로 재구해보라. 4348주년 개천절이 아니라 그 이상을 짐작할 수 있다.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고 싶었다가 비약이다. 곰토템의 부족과 호랑이토템의 부족이 마늘과 쑥, 철기문명의 한웅이주민과 회합하고 경쟁하는 과정으로 보는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하겠다.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답답함을 날리고 웅대한 민족의 정기를 받들어 창대한 미래를 그리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는 아침이다.
'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7회 관악구협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축구대회 광신생활축구회 피켓보이 (0) | 2016.10.23 |
---|---|
한글날, 세종대왕님 덕분에 대한민국은 이도누리가 되었답니다 (0) | 2016.10.09 |
비 오는 날의 쟁반짜장&탕수육 (0) | 2016.10.03 |
초2때 임재혁 '우리 가족 그리기' 오묘한 이야기 (0) | 2016.10.02 |
워너브라더스 제작 대한민국 영화 '밀정'을 보다 (0) | 2016.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