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중학교 굿모닝콘서트 1학기 피날레 3-3반

 

 

 

 

 

 

드디어 1학기 피날레, 전체 열한 번째, 3학년 세 번째 3학년 3반의 굿모닝콘서트가 열렸다. 3학년 3반(담임교사 이예원, 회장 , 부회장 )과 창의인성부 이지현(음악과) 부장교사의 해피바이러스 굿모닝콘서트.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오늘은 3학년 3반이 전통처럼 담임교사인 이예원 교사가 함께 자리해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사제동행 굿모닝콘서트를 교감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여행을 떠나요, 연가, 내 사랑아, way back into love, 넌 내게 반했어, 벚꽃엔딩, I have a dream, 랄랄라, 꼬부랑 할머니, 두 개의 작은 별, 회상 등의 곡은 이제 천호중학교 학생들에게 굿모닝콘서트의 대명사가 되었다. 특히 방과후학교 아침축구반, 바예디나(воедино, 서로 함께) 학급대항 풋살리그의 응원가로 자리매김되었다. 특히 생활안전부장 박상수 부장의 추천곡이었던 [나성에 가면]은 아침등굣길 또래멘토링의 테마곡으로 자리잡았으며 KBS2TV 인기리에 종영되었으나 그 인기의 여운이 대단한 [태양의 후예]ost [always]를 공연하여 학생들과 교사들의 청각을 자극하는 등 점진적으로 연주곡을 추가, 보완하고 있는 등 변화를 통한 점진적 변화와 발전적 성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이면서, 서울형혁신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정정옥) 선정 좋은중학교 2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김영숙, 교감 심정희)의 2016학년도 굿모닝콘서트는 김영숙 교장의 수시문예체활동의 심화과정으로, 심정희 교감선생님의 격려와 함께 시작, 3, 2, 1학년들이 모두 참여하는, 1인 1악기(현악기) 재능계발과 발현의 무대이자 진로모색의 기회 제공을 통해 2015학년도 문화예술교육 우수학교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어울리는 공연능력과 진로모색, 인성교육, 생활지도의 모델로서의 가능성과 교육적 성과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물론 2학기 등굣길 굿모닝콘서트의 주인공이 될 1학년들은 2017학년도 새내기들의 로망이 될 것이다. 인성, 인권교육과 생활지도의 선순환의 향기로운 꽃이,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학년 3반의 천호굿모닝콘서트의 살갑고도 경쾌한, 천호중학교 교정에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다.

- 사진 기사 제공 창의인성부 학생회담당 임흥수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