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공감 사회성 결손 회복 프로젝트 4회 보드게임 윷놀이 홀짝 대전 2대1 짝수 승리, 오늘 08시 15분 결승

일칠공감 사회성 결손 회복 프로젝트 4회 보드게임 윷놀이 홀짝 대전 2대1 짝수 승리, 오늘 08시 15분 결승

어제 치르지 못한 결승전을 진행했다. 홀수팀은 마지막 주자 윤서현의 낙이나 빽도를 기다렸지만 여유있게 개를 해서 간발의 차이로 짝수 팀이 4대 3으로 신승했다.

번외 경기는 카이팀과 준석팀의 사제동행 윷놀이! 경기를 재미있게 하려는 김준석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준석팀이 극적으로 승리했다. 청소 몰아주기로 카이팀에 일칠공감 회장님 지승준, 일칠공감 서기이자 의리남 김의진, 준석팀에 강제소환된 스토리텔링반 반장 강예환과 더 이상 지원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등장한 담임선생님. 일칠공감 부회장 곽지슬과 숨은 리더 김하늘이 심판과 말판을 담당했다.

마지막 3칸씩 남겨두고 준석팀 담임선생님, 설마하는 순간 하얗게 배를 내놓은 윷들, 윷이다. 서로 3개의 말을 업은 준석팀이 먼저 2개의 말을 뺀 카이팀에게 역전승.

종례 시간 승자인 짝수팀에게 과자랑 빠삐코가 주어졌고 패자인 홀수팀은 빠삐코만이 주어졌다. 6월 23일 우리들의 일칠공감 사회성 결손 회복 프로젝트 4회 보드게임 윷놀이 홀짝 대전은 그렇게 끝났다.

오늘 종례 후 청소는 아무도 하지 않았다. 주말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학원은 1318들을 구속하는 공간은 아닐진대, 그래도 측은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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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2일 목요일, 단오날이라 수리취떡이랑 반반치킨이 점심식사를 기대하게 하는 아침이다. 비 소식에 하늘은 구름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다행히도 바람이 불어 윷놀이ㅈ하기 좋은 날씨다. 일칠공감 사회성 결손 회복 프로젝트 4회 보드게임 윷놀이 경기를 위해 교실을 세팅하기 시작했다.

칠판 화이트보드에 윷판을 세팅하고 노란색과 초록색 말을 4개씩 준비했다. 홀짝으로 편을 나누고 윷놀이를 시작했다. 짝수팀이 기세를 올리는 가운데 반응이 별로다. 자기 순서가 올 때까지 스마트폰에 빠지는 일부 학생들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전용 가방에 넣자 사회성 결손 회복 보드게임 윷놀이가 열기를 띠기 시작했다. 첫 번째 판은 짝수팀의 4대 0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두 번째 판은 엎지락두치락 하다가 홀수 팀이 4대 0으로 끝났다. 1교시 체육 수업을 위해 결승전은 다음 날 08시 15분으로 연기했다.

'다음에는 보드게임으로 윷놀이를 교실에서 해봐야겠다. 구기 종목에 약한 우리 일칠공감 학생들을 위해 기술보다는 기교와 운, 머리싸움의 대명사 전통놀이 윷놀이 콜이다.'

17共感 독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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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겸손, 창조! 사랑과 믿음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직)&송파구청(구청장 서강석) 아주중학교(교장 원유미, 교감 김옥분)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강예환, 부반장 정은서)&1학년 7반(회장 지승준, 부회장 곽지슬, 서기 김의진) 사제 동행 서울학생 저자 되기 '우리들의 첫 책쓰기' 성장장편소설&법무부 보호정책과 학생자치법정&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뭐든지 [스토리텔링동아리]+[생태전환 환경사랑 일칠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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