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 뭐든지 프로젝트 인문책쓰기 제1회 학생자치법정 실시

아주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 뭐든지 프로젝트 인문책쓰기 제1회 학생자치법정 실시

내일 5월 3일 수요일 1학년 7반에서 학생자치법정을 합니다. 07시 40분까지 교실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내주세요.

아침 잠이 많은 학생들을 정시에 도착하게 하기 위해 학부모님들에게 하루 전에 보낸 단체 문자로 초조하게 기다림으로 준비한 제1회 아주학생자치법정은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준비한만큼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주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 뭐든지 프로젝트 인문책쓰기 제1회 학생자치법정을 2023년 5월 3일 수요일 07시 40분부터 1학년 7반에서 진행했다.

사회자인 판사 김의진 학생 대신 이승찬 학생, 수행평가 감점 받고 벌점도 받은 학생의 편에서 벌점 7점의 부당함을 옹호하는 검사 장민규 학생, 상벌점은 아무나 받나 선생님의 입장을 변호하는 변호사 지승준 학생, 증인1 상벌점은 아무나 받나 교사 역의 정다연 학생, 증인2 페이스북에 살어리랏다 역의 정은서 학생이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숙지하고 표현하여 배심원들의 선택을 받기위한 논쟁의 시간을 가졌다. 반장인 강예환 학생의 연출로 진행한 1차 리허설은 학급 선거 프로그램4.1을 통해 배심원 평결을 통해 과반수 측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만장일치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4월 7일 3교시에 강예랑 기자의 ABS뉴스 영상을 촬영했었다. 찬반 양측의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인터뷰 형식의 ABS뉴스는 학생1(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곽지슬 학생, 학생2(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강예환 학생, 학생3(노래왕 퉁키) 신동률 학생, 학생4(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 아가씨) 윤서현 학생, 학생5(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신초아 학생이 출연했다.
이지우 학생의 배심원장 견해 발표는 4월 12일 수요일에 촬영을 했었다.

배심원 투표 결과는 9대 6으로 검사측의 의견이 선택을 받았다. 교복 입은 민주시민, 아주중학교 스토리텔링반과 1학년 7반의 민주적인 배심원제 법정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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