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2주차 연습 첫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1일 화요일 7시40분에 2학년 5반에 모였다. 우영우팀과 김비서팀은 오늘 찍을게 없어서 반에서 연습하기로 하고 도깨비팀은 메밀밭 씬을 다시 찍으러 우리 학교 후문쪽으로 다시 갔다.
배우들의 목소리가 너무 작은 관계로 다시 또 찍어봤다. 다시 한번 배우들이 목소리를 크게 말하면서 했다. 근데 중간에 도깨비가 메밀꽃을 주는 씬이 있었는데 아무도 반에서 소품을 가지고 오지 않았왔다. 오늘도 강한별이 2학년 5반에 다녀왔다.
촬영팀과 음향팀은 열심히 감독하고 일했다. 오늘도 소은이와 미소의 연기가 대단했다.첫 장면이 끝이나서 다음장면 마지막 장면을 찍었다. 이번에는 소품인 도깨비의 책이 없었다. 이번에는 선생님이 장설아에게 전화를 했다. 강민재가 선택되었고 도착한 책을 가지고 촬영을 하려는데 이번에는 민들레 줄기가 문제였다. 임기응변으로 메밀잎을 사용했다. 마지막 장면도 순조롭게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도깨비 칼뽑는 장면을 연습하기로 했다. 연습이 끝나고 연출부가 회의를 하고 일정을 공유했다.
오늘도 열심히 했다. 점점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기록감독(기사) : 정희수(도움 임흥수 샘)
기록감독(사진) : 송태윤(도움 임흥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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