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와인성동아리

시와 인성 12월호(1) 코로나19국난극복 함께해요 희망 나눔, 우리 대한민국 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나눔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지기를.

madangsoi 2021. 12. 5. 12:53

시와 인성 12월호(1) 코로나19국난극복 함께해요 희망 나눔, 우리 대한민국 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나눔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지기를.

오늘은 무역의 날이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이 날을 '수출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통해 수출 주도의 국가경쟁력을 담보하고 자축해왔다. 그러다가 2011년 12월 5일,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 10월, '무역의 날'을 12월 5일로 변경했다. '한강의 기적'으로 상징되는 문화대국이자 디지털대국 대한민국, 수출의 바람을 기대하는 오늘이다.

2021학년도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반, 1학년 4반 학급회와 함께 참 많은 동아리활동을 했다. 그 중에 제일은 코로나19국난극복, 생태전환 프로젝트 실천을 통한 작은 봉사활동이었다. 스노우사파이어 반려식물 키우기, 손수건 사용하기, 매월 첫주 토요일 2시간 소등하기를 통한 작은 봉사활동은, 사회참여에 대한 작은 실천을 환류하는 소중한 바람이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범룡 작사작곡, 노래 '바람바람바람'을 들었다. 노랫말이 길지만 서정적이라서 좋았다. 모든 걸 떠나서 목숨 걸고 사람사랑과지구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스스로 돕기 생태전환 프로젝트를 통한 작은 사회참여 활동의 실천이었었다. 그들에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만큼 생태전환 프로젝트 실천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힘겨운 대한민국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자.

2021년 1학년 4반표 지구사랑은, 새로운 사회참여의 출발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대한민국 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봉사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지기를 바란다. 시간이 지나 어느 틈에 싹을 꽃으로, 잎으로, 줄기로, 열매로 당당하게 길러내기를 소망한다.

대한민국 중학교 학생들!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나누는 사람사랑의 당당한 어른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스타트♥♥♥♥♥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둔 창 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잡아 주면
님은 곧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 김범용 작사작곡, 노래, '바람바람바람'

2021년 대한민국 중학교표 코로나19국난극복 이웃사랑의 생태전환 프로젝트 사회참여 실천은, 새로운 봉사활동의 출발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대한민국 중학교 학생들 가슴 속에 시나브로 봉사의 작은 꽃이 하나씩 심어지기를 바란다. 시간이 지나 어느 틈에 싹을 꽃으로, 잎으로, 줄기로, 열매로 당당하게 길러내기를 소망한다.

시와 인성 12월호(1)
시와 인성 사제학부모지역사회동행 동아리
2021년 12월 5일(일) 진급 후 281일차, 입학 후 280일차!

코로나19국난극복 대한민국 중학교 학생들! 배려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나누는 사람사랑, 지구사랑의 당당한 어른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