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희 교무부장, 아니 9월 1일자 구로중학교 교감선생님이 준비한 송공사는 의전과 감성, 스토리텔링의 정수였다. 신진영 선생님이 수고한 동영상을 배경으로 임춘희 교감선생님이 읽어내려간 편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질서정연하게 흩어져 앉아있던 학생회 대표 학생들과 동료 교직원, 내빈과 당사자인 정미숙 교장선생님의 마음 속에서 감동의 눈물과 박수로 이어졌다.
임춘희 교감선생님! 구로중학교 학생들이 참 좋아하고, 존경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myserim2020/222075838665
글을 읽다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사가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려고 해서는 안 된다. 학생들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올해 법무부 보호정책과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들 뿐, 모든 걸 우리 M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이 다 해냅니다! 교감선생님의 글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온기가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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