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스토리텔링동아리

2020법무부 보호정책과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그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에 감동하다

madangsoi 2020. 8. 12. 17:17




















2020법무부 보호정책과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그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에 감동하다

2020법무부 보호정책과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그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이 8월 12일 수요일 2시부터 줌을 활용하여 열렸다. 전국 70개 초중고에서 930여 명의 꿈디들이 담당교사와 함께 참석해서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대단한 것은 꿈디들이 음소거 약속을 끝까지 지키면서도 발대식 전체의 뜨겁고 통통뛰는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다는 점이다. ㅁ ㅣ ㄹ ㅇ ㅓ ㄴ! 장강림 님의 멋진 사회와 정소연 보호정책과장의 탄탄한 법 설명 속에서 벌어진 이날 발대식은 온라인 스마트 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멋진 마당이었다.

"손반장! ㅇㄱㄱㅅㅅ. 인권감수성 어떻게 맞혔어. 자유권. 두 번째 백마 아냐? 유니콘이라고."
"선생님. 알쏭달쏭 맞추셨잖아요. 헌법도 맞혔고요. 알 법도 모를 법도 알쏭달쏭 퀴즈 잠이 확 깨네요. 그쵸?"
"야. 우리 환상의 짝궁이다. 근데, 더 대단한 건 전국 70개 초중고 동아리가 줌으로 소리없는 아우성 중이라는 거야. 음소거 햐란다고 다 음소거하는 거, 쉽지 않거든. 게다가 다답할 때는 머리 위 동그라미 그리고, 박수치라고 할 때는 완전히 소리없는 아우성이야. KBS 온라인 골든벨보다 더 재밌고 감동적인데다 시사적이지, 교육적이지. 도전하길 잘 했어. 꿈디 손반장과 우리 스토리텔링동아리, 칭찬해. 법무부 보호정책과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당신 덕분입니다."

인권은 우리의 삶이며, 법은 우리의 인권을 수호하는 울타리이며, 우리의 인권을 수호하는 주체는 우리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특히 꿈디들과 선생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라는 법무부 범죄예방국 강호성 국장님의 응원과 격려사로 시작한 디케 프로젝트, 그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은 알 법도 모를 법도 10개의 알쏭달쏭 퀴즈와 함께 진행하면서 헌법과 디케 여신의 저울이 가지는 공평성, 칼의 지엄함 등을 설명하였고, 인권감수성, 자유권, 청소년의 권리, 소년법, 모욕죄 등 헌법과 법정신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통해 대한민국의 합당한 미래를 담보하였다.

법/인권하면 [코로나19속 마스크] 생각난다.
나에게 있어 꿈꾸는 디케는 [진로 탐색의 스마트폰이다]

마지막으로 2020법무부 보호정책과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그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은 선서식을 통해 스마트하게 끝났다.

선서!
하나, 인권은 우리의 삶이다.
둘, 법은 우리의 인권을 수호하는 울타리다.
셋, 우리의 인권을 수호하는 주체는 우리입니다.

일사분란하게 70개의 동아리가 2개 화면에서 선서를 위한 오른손, 하나둘셋을 위한 손가락 모양에 더하여 마스크에 숨겨진 꿈디들의 당당한 입모양이 소리없은 아우성의 도가니를 만들었다.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웃음의 도가니는 50분 동안, 아니 기다림의 2시간 동안에 꿈디들은 당당하고 아름다운 디케 프로젝트, 그 당당하고 유쾌한 온라인 스마트 발대식을 마쳤다.
온라인 법캠프 일정을 공유하고 첫 번째 챌린지로 법과 인권 관련 주제 선택하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동아리원과 공유하기 웹툰으로 제작하여 커뮤니티에 올리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사회를 지향하는, Justice 1st 법치로, 정의로, 미래로, 2020법무부 보호정책과 학생자치법정&꿈꾸는 디케프로젝트 사제동행 릴레이 우리 동네 성장장편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슬기로운 학생생활], 함께 인문 책 쓰기에 빠져 봅시다에 빠진 문창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손나영(3-2), 부반장 김희진(3-2), 총무 김서진(2-5)), 법무부 보호정책과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로서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에 푹 빠져 있다. 앞으로 그들의 당당하고 통통 뛰는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