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초1~4학년-임재혁일기

1월 19일 오늘의 도시락ㅡ치즈계란롤&상추토스트

madangsoi 2016. 1. 19. 10:15

 

 

 

 

아주 간단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도시락

1. 샌드위치.

식빵 적당히 10장 굽기.

계란7개에 양배추, 쌈배추, 당근 잘게 썰어넣고 식빵크기에 맞춰 적당한 크기로 채소계란패드5개 붙이기.

치즈 & 슬라이스햄 준비하기.

토마토스파게티소스 준비.

사과 얇게 썰어두기.

샌드위치 만들기 시작.

구운빵을 도마에 깔고

토마토스파게티소스바르기

채소계란패드얹기

사과얹기

슬라이스치즈와 슬라이스햄얹기

상추 적당히 올린 후에

구운식빵올리고 살짝 누른 후

칼로 십자 자르면 완성.

정말 쉽지만 손이 무척 많이 가서 아침 시간이 분주하오나

열흘 정도 해보니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김장김치, 치즈채소김치계란롤 도시락

채소계란패드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프라이판에

둥글게 올리고 펴서 중불에 슬라이스치즈 1/2씩

4조각 올리고 숟가락과 전용되집기로 돌돌 말아서

식힌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유리반찬통에 담고

새로 한 밥을 도시락통에 담아 김장김치랑 조합한다.

 

요리라고 할 단계는 아니지만 반복학습은 수월성을 담보하며, 이는 다시 융합과 재구성을 통해 창의성을 확보할 수도 있다는 학습효과를 담보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맛에 민감하게, 민첩하게 피드백을 할 필요가 분명 있지만 고객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면 실패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특정음식을 알레르기 등에 의한 치명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부모가 어린이들에게 싫어하는 음식을 변형을 통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듯이 정성어린 레시피의 변형은 고객의 요구를 사랑스럽게 피드백하는 훌륭한 대책이자 옳곧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의 요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