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천호중학교 교내구기(체육)대회 화합과 진로모색의 한마당 "우리 서로 다함께 창공을 날자!" 1학년 4반 피구&400M계주 2종목 1위 차지해
2018학년도 구기(체육)대회 천호중학교 학생회 부스!
구기(체육)대회 응원에 학생회가 함께 합니다. 아침 8시 10분부터 8시 40분까지 구기(체육)대회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는 학생회를 이겨라. 다트 던지기를 통해 생수, 자유시간, 스티커타투, 비즈장식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화합과 진로모색의 한마당 2018학년도 구기(체육)대회의 붐업을 시도한다.
2018 천호중학교 교내체육대회 화합과 진로모색의 한마당 점심시간은 급식실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여유있는 휴식을 통해 소화를 시켰다. 오후 1시 체육대회 오후 일정에 앞서 학생회가 준비한 망고맛 설레임과 1, 3학년 남녀 댄동의 KPOP 대스 향연으로 시작되었다. 그동안 학교 생활에서 쌓였을 수도 ㅇ싰을, 진로, 성적, 생활지도, 인성지도, 인권교육으로 맘 고생을 훌훌 털어버리고 교복 입은 민주시민으로 당당한 진로모색을 설렘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시간이었다. 학생회가 나서서 학급별로 준비하고 정리하는 학생자치활동의 꽃은 더러 있을지 모르는 쓰레기를 자발적으로 운동장을 순회하며 치우는 아름다운 손길이 만든 풍속화가 되었다. 1학년 위클래스 남녀 댄스동아리(지도교사 이지영)가 프레시한 댄스로 체육대회의 당당함을 보여주었다면 3학년 남녀 댄스동아리(지도교사 박건우)는 파워와 여유 속에 노련함과 위트의 댄스로 체육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천호중학교(교장 류잠태, 교감 이홍주) 교내구기(체육)대회, "우리 서로 다함께 창공을 날자!"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어울림 천호인 체육 한마당은 승부보다 페어플레이와 안전한 즐거움을 표방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참여예산제운영학교&법무부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혁)과 함께 학교폭력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천호중학교 체육안전부(부장 이철훈, 기획 차소연) 주관, 체육과 교사와 함께 중학교 학생들의 성장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 종목(피구, T볼, 축구)을 선정하고, 전체 학년 공동종목으로 400M 계주를 계발하여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였다. 피구, T볼, 축구 예선은 월요일 스포츠 시간을 활용해 풀리그(1학년 피구)와 토너먼트(2학년 T볼, 3학년 축구)로 진행하면서 남녀 학생이 해당 학급의 친구들과 공존, 공감, 공유하는 하는 가운데 공생의 방법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소중한 계기교육의 장이 되었다.
1학년 4반은 피구 결승에서 1학년 6반을, 27명 전원을 풀교체하면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압승을 하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3학년 여학생 댄스동아리의 멋자 공연으로 오후 일정을 시작했다. 400M 계주는 역전을 통해 우월하게 예선 1위를 차지했고 우승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예감이 좋았다. 1번 채원준, 2번 임아연, 3번 고지인, 4번 황수빈, 5번 백승준, 6번 임동욱, 7번 정유찬, 8번 윤주연 환상적인 조화였다. 결승에서도 여유있게 5반, 2반, 1반을 제치고 1위,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응원&질서상은 1학년 2반에 양보하는 여유를 발휘했다.
시상식을 끝으로 2018 천호중학교 교내구기(체육)대회 화합과 진로모색의 한마당 "우리 서로 다함께 창공을 날자!"는 아름다운 사람들은 아름다운 머문 자리를 만들기 위한 수고로운 손길로 아름답게 끝나고 각자의 집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