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일사일기(우리반愛반하는학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끝없는 열정, 강원도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 천호중학교 1학년수련회 철원 안보 견학2탄-평화전망대

madangsoi 2018. 5. 9. 15:35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끝없는 열정, 강원도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 천호중학교 1학년수련회 철원 안보 견학2탄-평화전망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끝없는 열정, 강원도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 천호중학교 1학년 학년수련회 철원 안보 견학2탄은 북한 평강고원이 보이는 철원평화전망대 방문이다. 사진촬영 남쪽 방향은 가능 북쪽 방향은 완전 금지. 6.25 전쟁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24번의 주인공이 바뀌는 혈투에서 북한군 3만, 대한민국 국군 1만 5천 전사의 역사적 현장. 비가 오면 남북한 전사자들의 피로 물들었다는 피의 고지. 북한 최대이자 유일한 철원평야를 빼앗기고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3일간 곡기를 끊고 눈물을 흘렸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질 정도의 곡창지대인 철원은 남북한 대치의 상징이자 철새도래지 등 비무장지대는 환경의 보고가 될 수 있었다는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문은 활짝 열되 경계의 눈빛은 철저히!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휴전을 끝내고 종전을 하는 그날까지, 아니 그날 이후에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할 화해와 평화를 위한 경계의 소중한 교훈이다!

새둘레를 한자화하면서 쐐둘레, 쇠 철로 오인. 철원이 되었다는 을설. 박수근의 그림을 아내가 피난하면서 묻은 곳은 근북면에 있다. 희소성 때문에 A4용지 크기가 '굴비 두 마리'가 3억이 되었다. 굴비 한 마리당 1억5천 만원.

철원 출신 이태준의 소설 금서가 됨. 황순원 [소나기]는 이태준 [까마귀]의 표절이다는 설. 한탄강 바이러스의 매개체는 쥐다. 프랑스군이 생화학전을 했다는 설은 정설이다.

 

우리들의 꿈이 영그는 2박 3일 동안의 진로모색&자존감모색 프로젝트. 그동안 1학년들의 건의사항이 모이고 모여 2017학년도 1학년부터 혜택을 보았다. 그 장소는 우리들의 꿈을 무지갯빛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빛깔로 만들어줄 대한민국 최고의 사람사랑과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이다. 정말 축복 받은 2018학년도 천호중학교(교장 류잠태, 교감 이홍주) 새내기, 1학년(부장 김정교) 6개 학급 159명 중 150명이 참가했다!

여러분의 진로모색과 자존감모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