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 친화도시 강동구 좋은중학교, 천호중학교 서울형자유학기제 2학기 현장진로직업체험활동 대검찰청(1-6) 체험기

 

 

 

 

 

 

 

 

 

 

 

 

 

 

 

 

 

 

 

 

혁신교육지구&UNICEF아동 친화도시 강동구 좋은중학교, 천호중학교 서울형자유학기제 2학기 현장진로직업체험활동 대검찰청(1-6) 체험기

"검찰 상징은 다섯 개의 직선이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왼쪽의 직선부터 공정·진실·정의·인권·청렴을 상징하고 세 번째 있는 ‘칼’의 형상은 정의를 뜻하며, 청색은 합리성과 이성을 상징합니다. '대나무의 올곧음에서 모티브를 차용하고 직선을 병렬 배치해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상단의 곡선으로 천칭 저울의 받침 부분을, 중앙의 직선으로 칼을 형상화해 균형있고 공평한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표현'한 거죠."

검찰의 중립성, 독립성과 수사의 투명성 등 긍정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권위주의적 관행 등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하고, 국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대검찰청을 소개하는 담당검사와 담당자의 자존감이 무척 당당해 보였다. 이는 복도, 엘리베이터 등의 공간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목례하는 모습에서 당당함 못지 않는 자존감을 느낄 수 있어, 우리 천호중학교 1학년 6반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기본인 인사하기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계기교육의 장이 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학생자치활동 모델학교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학교,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아동친화도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혁) 선정 좋은중학교 3년차인 천호중학교(교장 이인구, 교감 이홍주) 진로진학부(부장 최진용)는 서울형자유학기제 학급별 현장직업진로체험활동을 1학년(부장 주세정) 8개 학급이 9개 진로체험 기관을 찾아 학급활동과 연계하는 진로활동을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전일제로 실시했다.(사진 참조)

1학년 6반(회장 강지원, 부회장 박세연, 담임교사 임흥수)은 아침에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에서 만나서, 8호선 천호역 하차, 2호선 잠실역 다시 환승하는 등 14개역을 이동하여 2호선 서초역 6번 출구 300미터에 위치한 대검찰청을 방문했다. 검찰역사관을 체험하면서 검찰이 하는 일들을 이해하고 청사내 조형물 감상에 이어 검찰 소개 영상 등을 감상했다.

24명 모두가 약속한 8시 30분 5호선 굽은다리역에서 모여 8시 40분 서초역으로 출발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57에 위치한 대검찰청을 방문했다. 검찰역사관에서 검찰의 역사부터 시작, 검찰의 기능과 역할을 시각적 자료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기념품을 받고 검찰방송국에서 아나운서 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갖고 아쉬운 현장진로직업체험을 마치고 대검찰청 입구 계단에서 기념촬영을 겸해서 내일 있을 4호선 혜화역으로의 진로문화체험 '사춘기 메들리'를 안전하게 즐겁게 볼 수 있도록 교통안전과 시간 엄수 등을 약속하는 종례시간을 가졌다.

대검찰청을 나와 서초역으로 이동,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8호선 천호역에서 갈아 타고 5호선 굽은다리역으로 향했다. 굽은다리역에서 내려 각자의 집과 약속장소로 향하면서 현장진로직업체험의 알찬 시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