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재혁가족헌법
- 3대 6가족의 계절 대통령제!
가족헌법
1조
1항 도원재혁네 가족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도원재혁네 가족의 주권은 모든 가족구성원에게 있다.
시행세칙
1항 도원재혁네 가족은 계절 대통령제를 실시한다. 당해 연도 1차에 한해 재선할 수 있으며 연도를 달리할 경우는 중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2항 가족구성원 6인 가운데 1차 선거결과 과반수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 후보가 2차 투표를 한 표라도 더 나온 후보가 계절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의 지위를 갖는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지지 속에 막내손자 임재혁 군이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
임재혁 대통령은 가족 구성원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6인 가족구성원이 함께 논의하여 다음과 같이 가족세칙을 결정하고 대통령이 아닌 가족헌법의 지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입법부인 가족회의의 의결을 거쳐 6인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일주일 간의 입법예고를 거쳐 2015년 4월 18일 아빠 임흥수의 생일축하 파티를 겸한 가족회동에서 공표한다. 이로 인해 도원재혁네가족헌법은 가족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기도 하였다.
아빠는 가족사랑의 최대 범법자가 된다! 기존처럼 벌금형이 선고되지만 벌금은 효과가 없다! 아빠에게 벌금형은 늦은 귀가에 면죄부나 다름이 없다. 해서 벌금형과 함께 벌칙형이 선고된다! 하루 늦으면 일요일 생활축구회에 갈 수 없다! 2주 동안 아빠의 생명과도 같은 축구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아빠는 바뀔까? 아빠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가족사랑의 모범을 보일, 해야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도원재혁네 가족헌법은 시행된다.
가족이 함께 선정한 책을 읽고 Off 라인상의 가족블로그를 만들기로 하였다. 첫 번째 작품은 구리 료헤이의 [우동 한 그릇]을 통해 교단에 서고 있는 아빠 이해하기다. 무거워 보이지만 현실을 알려주고 가족 간의 고통을 분담하는 것도 가족헌법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우동 한 그릇의 호사(好事)를 섣달그믐날 밤에 맛보았던 홀어머니와 두 아들의 고통을 나누며 행복한 가족을 만든 이야기는 도원재혁가족헌법의 중심인 가족의 존엄성 및 자유와 평등한 가족을 위한 가족 각각의 의무이자 권리이며, 책무이자 권한인 것이다.
두 번째 작품은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이다. 말썽장이 톰에게 폴리 이모는 벽에 페인트 칠하는 노동을 제공한다. 노동을 해야만 놀러갈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해야하는 일을 해야하는 현실을 알리는 재미보다 더 큰 흥미를 제공할 수 있다. 노동을 놀이로 바꾸는 톰의 재치가 전세계 독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나도 톰처럼 ‘벽에 페인트칠할 수 있는 권리’를 친구들의 군것질거리, 장난감과 바꿀 수 있는 창의적 논리성을 벤치마킹하고 싶다. 자녀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권리’를 잔소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톰의 논리를 함께 독서하고 소통하고, 경청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매주 금요일 불금에 가질 수 있다면 [정글의 법칙]이 한결 수월하게 재미있게 될 것이다.
좀 더 나아가 세 번째 도전 가족동행독서프로젝트는 이순원의 소설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이다. 삼대가 함께 살고 있는 도원재혁네 가족에게 이순원의 소설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은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세대공감의 장이 될 수 있다. 토요일 오후 삼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가져보라!
1주차 삼대가 함께 목욕탕 가서 같이 목욕하고 서로 돌아가며 때밀어주기.
3주차 삼대가 함께 롯데시네마에 가서 함께 영화보기. 19금이 아니어도 좋다.
5주차 삼대가 함께 도림천 함께 걷고 동네 재래시장 맛 기행하기!
9주차 삼대가 함께 시내버스, 지하철 타고 4대문 안 재래시장 맛 기행!
15주차 삼대가 함께 시외버스, 지하철 연계 시골 5일장 맛, 멋, 문화 기행!
30주차 삼대가 함께 쾌속선 타고 대한민국 막내 울릉도와 독도 역사기행!
60주차 삼대가 함께 비행기 타고 대한민국 고토 중국 동북삼성 및 백두산 역사 탐방!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카톡방 ‘도원재혁 꿈 실현 세대공감 프로젝트’을 통해 일주일 일과 중 3일 이상 특별한 활동은 사진 활용 공유하기와 진로, 직업 및 진학에 대한 의견공유하기 등을 함께 하는 가족사랑 프로젝트 운영 및 가족동행 프로젝트 실천하기!
도원재혁네 삼대 가족헌법
1조
1항 도원재혁네 가족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도원재혁네 가족의 주권은 모든 가족구성원에게 있다.
시행세칙
1항 도원재혁네 가족은 계절 대통령제를 실시한다. 당해 연도 1차에 한해 재선할 수 있으며 연도를 달리할 경우는 중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2항 가족구성원 6인 가운데 1차 선거결과 과반수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 후보가 2차 투표를 한 표라도 더 나온 후보가 계절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의 지위를 갖는다.
2조 각 가족은 다음의 조항을 지킬 의무를 갖는다.
1항 할아버지
가. 지금처럼 꾸준히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을 한다.
나. 잦은 모임에 음주는 줄이기로 한다.
다. 외식을 할 때는 할머니와 함께 한다.
2항 할머니
가. 할아버지와 함께 하루 한 번 이상 산책을 한다.
나. 할아버지의 모임 외식이 있을 때는 엄마에게 알려서 함께 식사한다.
다. 정기적인 병원 진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한다.
3항 아빠
가. 일주일 평일 5일 중 3일은 반드시 일찍 귀가하여 가족동행 활동을 한다.
나.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2주간 일요일 생활축구회에 참여할 수 없다.
다. 가족을 위해 음주의 횟수뿐만 아니라 양도 줄이고 체중도 줄인다.
4항 엄마
가. 홈쇼핑을 할 때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입하고 교환 및 환불하지 않도록 한다.
나. 아침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아빠와 분업하여 두뇌회전에 꼭 필요한 아침 탄수화물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
다. 건강을 위하여(특히 어깨 통증 방지)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이소라의 다이어트’를 꾸준히 실시한다.
5항 임도원(광신고등학교 1학년 9반)
가. 맞벌이 하는 부모님, 특히 엄마를 위해 자신의 방을 스스로 정리정돈한다.
나. 1일 30분 독서생활화를 통해 원하는 진로와 직업을 위해 스스로 연구하고 터득한다.
다. 공부뿐만 아니라 자발적인 문예체 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배려심 강하고 소통하며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한다.
6항 임재혁(신림초등학교 2학년 3반)
가. 날마다 생각일기와 이야기나라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나. 태권도와 축구 등의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정신을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남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다. 인사 잘하기, 기본생활 잘 지키기, 어려운 친구 도와주기 등을 통해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한다.
3조 각 가족은 다음과 같이 함께 소통의 시간과 공간을 공유한다.
1항 가족이 함께 선정한 책을 읽고 Off 라인상의 가족블로그(가족신문) 만들기
가. 구리 료헤이의 [우동 한 그릇] 함께 읽고 가족의 행복과 고통 공유하기
: 교단에 서있는 아빠 이해하기 등
나.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함께 읽고 노동을 놀이처럼 즐기기
: ‘공부할 수 있는 권리’를 잔소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전달하는 방법 공유하기
다. 이순원의 [아들과 함께 걷는 길] 함께 읽고 가족동행 맛, 멋, 역사 체험 맛보기
1) 1주차 삼대가 함께 목욕탕 가서 같이 목욕하고 서로 돌아가며 때밀어주기.
2) 3주차 삼대가 함께 롯데시네마에 가서 함께 영화보기. 19금이 아니어도 좋다.
3) 5주차 삼대가 함께 도림천 함께 걷고 동네 재래시장 맛 기행하기!
4) 9주차 삼대가 함께 시내버스, 지하철 타고 4대문 안 재래시장 맛 기행!
5) 15주차 삼대가 함께 시외버스, 지하철 연계 시골 5일장 맛, 멋, 문화 기행!
6) 30주차 삼대가 함께 쾌속선 타고 대한민국 막내 울릉도와 독도 역사기행!
7) 60주차 삼대 함께 비행기 타고 대한민국 고토 중국 동북삼성 및 백두산 역사 탐방!
2항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카톡방 ‘도원재혁 꿈 실현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1주일 3회 이상 공유하여 삼대가 공감하고 삼대가 고민하는 꿈의 프로젝트를 현실로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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