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4주차 리허설 및 촬영 2일차!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오늘 촬영을 종료했다.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4주차 리허설 및 촬영 2일차!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오늘 촬영을 종료했다.
https://m.blog.naver.com/mds9233/222929909855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아침 7시40분에 2학년 5반에 모였다. 오늘은 마지막 촬영날이다. 드디어 오늘 우영우 팀의 장면을 찍는날이다. 우영우 팀에서 김밥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선생님께서 김밥을 사오셔서 실감나게 찍었다. 임흥수 샘은 잠실역 지하 마리짱 부산어묵&마리짱꼬마김밥집에서 꼬마김밥을 포장해 오시고도 김밥을 담을 접시를 준비하기로 한 소품감독이 오지 않아 2층 본부 교무실에서 구해오셔야 했다.
영우가 김밥 먹는 씬이랑 동그라미가 가게에 들어오는 씬이랑 둘이 만나서 우영우와 동그라미 인사 캐미, 얘기 하는 씬 등 많은 장면을 찍었다. 많은 촬영 끝에 다 끝냈다. 8회 촬영은 예정보다 3일 더 촬영을 해야했다. 김비서 씬을 위한 연습 부족 때문에 2일, 촬영 때문에 1일을 더한 까닭이다. 끝나고 소품이었던 김밥은 다같이는 아니고, 방역지침에 따라 원하는 사람만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조심스럽게 입에 넣고는 마스크를 제대로 한 채 먹으면서 각자의 교실로 이동했다.
그동안 많은 시도와 노력으로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그동안 모두 수고 많았다!
아참, 촬영감독이랑 음향감독이 다음 주까지 편집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연출과 조연출도 소환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들의 노고가 끝나면 선생님은 엄마표 손길을 선물한다고 한다.
"미리 감사합니다~★"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4주차 리허설 및 촬영 2일차!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오늘 촬영을 종료했다.
기록감독(기사) : 정희수(도움 임흥수 샘)
기록감독(사진) : 송태윤(도움 임흥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