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4주차 리허설 및 촬영 첫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내일이면 촬영 종료다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4주차 리허설 및 촬영 첫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내일이면 촬영 종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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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7시40분에 2학년 5반에서 모였다. 우리는 오늘 꿈마루에서 촬영하기로 했다.우리가 모두 준비하는 사이에 운동장 계단 지붕 공사 중에 무언가 잘못 건드렸는지 꿈마루 공간이 갑자기 정전이 났다.5년전 경북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었다는 샘의 블로그 기사 때문인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밖에서 운동장 계단 지붕 공사 하는 분들이 소리치는 것을 듣고 부랴부랴 대책을 마련했다.
급히 조명감독의 조명으로 촬영하기로 했다. 건전지를 구하러 갔던 임흥수 샘이 돌아왔고 조명이 환하게 카메라에 장작되었다. 그리고는 모두다 순조롭게 진행했다. 오늘은 보너스 장면을 촬영을 했다.모두 연습하고 진행하고를 반복했다. 두 번의 NG만에 잘마무리 했다. 보너스 장면의 촬영은 이제 끝났다.
내일은 마지막 촬영으로 우영우 팀이 나선다. 임흥수 샘은 잠실역 지하에서 꼬마김밥을 포장해 오고 소품감독은 김밥을 담을 접시를 준비하기로 했다.
아참, 오늘 시나리오에 없던 고려 황제 왕여의 호위부장과 호위무사가 등장했는데 누군인지는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풍납발표회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를 보면 되겠다. 커밍순!
쌀쌀하고 고마우신 도깨비, 4주차 리허설 및 촬영 첫날! 안갯속에서 우리들의 영화가 내일이면 촬영 종료다
기록감독(기사) : 정희수(도움 임흥수 샘)
기록감독(사진) : 송태윤(도움 임흥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