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토리텔링동아리

2022스토리텔링동아리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휴대 소지&활용 찬반, 검사&변호사 배틀 형식 배심원 평결 원격으로 실시

madangsoi 2022. 7. 11. 14:52

2022스토리텔링동아리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휴대 소지&활용 찬반, 검사&변호사 배틀 형식 배심원 평결 원격으로 실시

2022스토리텔링동아리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휴대 소지&활용 찬반, 검사&변호사 배틀 형식 배심원 평결

오늘 08시10분 2학년 5반에서 출석 확인 후 자기 학급에서 유튜브 링크 동영상을 시청하고 밴드에서 투표(08:21분)를 실시합니다.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은 오늘 오전 8시 10분에 유튜브 링크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합니다. 학생자치법정 영상을 9분 44초 동안 시청합니다.

20220711(월)스토리텔링동아리&2학년5반 동행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주제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소지 찬반 배심원 평결)★저작권&초상권보호 YouTube에서
https://youtu.be/G_X8RlAObSA

자신의 평소 생각에, 동영상 속의 검사와 변호사의 동영상 논고를 경청하고 대입하면서 소신껏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배심원 평결에, 1번 찬성 또는 2번 반대를 선택하면 됩니다.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찬반 배심원제 평결, 방과 후 2시 30분에 뵙겠습니다^^~


20531 임흥수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배심원 평결 유튜브 링크 동영상 시청 및 밴드투표 마쳤습니다. (영상 시청 및 투표 출첵용^^~)


부탁이 있습니다.
대세를 따르지 말고 소신껏 투표,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본인만 알 수 있는 비밀투표입니다.
선생님도 투표 여부만 알 수 있으니까 소신껏 투표, 부탁드립니다★★★★★

카톡×20! 연속으로 카톡이 울립니다. 재작년 제1회 온라인 학생자치법정 경험으로 알게 되었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야무진 대책입니다. 배심원제 평결을 학급선거프로그램2.4로 할 때 없었던, 카카오톡 투표프로그램의 단점은, 비밀은 보장을 위해 스토리텔링동아리의 풍납학생자치법교육 밴드와 비교군인 [이오공감]2022풍납중학교2-5밴드를 활용해 먼저 투표한 과정의 결과를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투표 결과 발표 전까지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스토리텔링반은 5월 17일 1차 비교 사전투표에서 찬반 11대9에서, 7월 11일 당일 1차와 거의 같은 10대9로 나타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2시 이전에 8대9에서 미참가 인원 2명이 찬성으로 돌아선 점이 유의미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비교군인 2학년 5반은 5월 17일 1차 투표 때 찬반 14대7에서, 7월 11일 당일 15대5로 찬성 비율이 66%에서 75%로 증가한 점을 통해 스토리텔링반보다 이오공감 2학년 5반이 더 진보적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인류)'의 합성어로, 휴대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새로운 세대를 뜻한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정보 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어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용어이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혜가 있는 인간'이라는 의미의 호모 사피엔스에 빗대 포노 사피엔스(지혜가 있는 전화기)라고 부른 데서 나왔다.
-성균관대학교 최재봉 교수(CBStv 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 2020.09.15.)

스마트폰이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 알파세대는 파충류 수준의 두뇌로 퇴화할 것. 이 시기 뇌는 사용하지 않는 세포를 가지치기해서 집중하려는 경향이 투렷하다. 노규식공부두뇌연구소 원장인 노규식 교수의 주장(tvN 미래수업 2020.09.22.). 노력하면 재생되느냐는 질문에 가지치기된 가지가 재생되는 걸 보았느냐? 반문해.

2016년 6월 28일자 EBS(황대훈 기자 기사 발췌) 기사를 포함한 국가인권위원회의 학생들의 학교내 스마트폰 소지 및 사용 불가가 인권침해이므로 완화 권고 결정이 내렸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휴대전화 사용제한을 완화하도록 학교에 권고했습니다. 교육적 목적이 있더라도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통신의 자유를 필요 이상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휴대전화가 청소년들 사이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봤습니다.“

인터뷰: 쥬 리 활동가 /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 "학생들은 어리다는 이유로 그게 인권침해라고 인식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청소년들을 인간으로서 바라보는 관점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학생들에게 체감되는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국교총이 지난 2013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교사 10명 가운데 6명이 휴대전화 때문에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석 대변인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스마트폰의 사용 폐해가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수업권을 침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휴대폰 자체의 폐해와 교육에 나타나는 부작용 부분을 외면한 처사가 아니냐…… "인권위의 권고에 따라 휴대전화 사용제한 조치를 완화하라는 학생들의 요구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상황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배심원 평결을 진행했습니다. 2015학년도부터 천호중학교 2학기 모델에 학급선거프로그램2.1을 통한 익명성 확보를 통한 배심원 보호를 시도했던 방법을 유지하다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투표로 대체하는 변화를 도모했습니다. 전자투표방식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유지하고 배심원의 신변을 보호하면서, 의견 조정을 통하여 만장일치제를 적용해 온 데 부합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모의자치법정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함과 동시에 학생자치법정 시나리오를 보완하여 수정하면서 상설화하여 왔습니다. 학급선거프로그램2.1은 이제 학급선거프로그램2.4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학교들도 스마트폰은 완전통제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학급회장과 부회장 학생에게 스마트폰 보관함 열쇄를 맡기고, 교실과 학교 전지역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습니다. 코로나19 덕분에 학교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는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보관함을 열고, 코로나19 원격수업과 대면 수업을 위한 교실과 특별실에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깔린 덕분에 수업에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가 풍납중학교의 대세입니다.

A 지금 1학년들은 디벗이 있잖아요. 완전 부러워요!
B 어? 그러면 내년에는 1,2학년에게
디벗이 있고 우리만 없는 거잖아요!!!
A 그러게요. 너무 불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B 그럼 저희에게는 스마트폰사용이라도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중학교 1학년들에게 디지털 벗, 디벗이 배부되었습니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디벗이 지급되고, 2026학년도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에게만 디벗이 지급되고 이후 BYOD(Bring Your Own Device), 학생들이 자신의 디지털 기기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더하여 2022학년도부터 직업고육을 받는 특성화고 1학년부터 스마트 기기가 지원되었다. 이는 특성화 고교 진학의 메리트라고 하지만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평가가 압도적이라고 한다.
사실 디벗이 경제적 차이에 따르는 스마트 학습에서의 격차를 해소한다는 장점을 제시하고 있으나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의 소지 및 활용의 반대 여론을 감안한다면 특정업체들의 사업성 확대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보여주기식 컨텐츠를 지나치게 미화한다는 우려도 있다. 짧게는 6년, 길게는 8년 동안 디벗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스먀트폰도 1년 내지 2년이면 그 기능이나 성능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디벗은 투자 대비 효과가 크다고는 얘기할 수는 없겠다. 차라리 이 비용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입학준비금처럼 스마트폰 활용 비용조로 매년 30만원 정도의 지원을 하는 편이 낫다는 여론도 많다. 이중삼중의 지원으로 아까운 예산 낭비에다가 파손 및 분실 위험, 매일 같이 충전하기 등의 문제 등이 있음에도 미래세대 도전, 미래세대 투자 등으로 홍보성과 정치색이 짙은 무분별한 투자를 줄이고, 실질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아울러 교육가족들의 스마트폰의 교육과정 전과정 소지 및 활용에 대한 논의, 대책 마련이 더 절실한 시점이다.

25共感 독서마라톤!

[이]심전심(以心傳心)! 꾸준한 독서일기를 시나리오 삼아 경청과 배려 속 소통은 우리의 내일을 디자인한다!
[오]리무중(五里霧中)의 중2병은 열정으로 이겨내는 5년 동안의 성실한 도전은, 자존감으로 자라나 큰 꿈은 현실이 된다.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STPC DREAM HIGH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내 힘으로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자!"

풍납인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큰 희망으로 가꾸어 가며, 미래사회에 대비한 기본역량,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STPC가 소통과 배려로 서로 돕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송파구청, 풍납중학교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정재윤(2-5), 부반장 권미소(2-5))&2학년 5반(회장 정혜린, 부회장 장설아) 사제동행 서울학생 저자 되기 '우리들의 첫 책쓰기' 성장장편소설+풍납이시집[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 제1회 풍납학급자치법정은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의 공존과 공감을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다.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은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소지 찬반 배심원 평결을 통해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의 공존과 공감을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자리이다.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담당교사 임흥수)와 함께 하는 2학년 5반(담임교사 임흥수)은 7월 11일 월요일 실시하는, 학생자치법정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모임에 이어, 5월 17일 화요일 단톡방을 통해 시나리오(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배심원 평결)를 정독하고 맡고 싶은 배역을 생각하게 했었고, 개인연습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5월 18일 수요일에 배역을 정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준비모임을 가졌었다. 이어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검사팀과 변호사팀의 논고를 뒷받침할 동영상을 제작했다. 변호사팀인 2학년 1반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말고사 준비로 각자 촬영 후 편집의 방법을 통해 동영상을 제작했다. 검사팀인 2학년 2반은 국어시간을 활용해 7월 8일 금요일에 부족한 부분을 촬영해서 보충하였다. 사회자격인 판사의 동영상은 2021학년도 영상을 재활용하였다. 2022년 7월 8일 점심시간에 배심원장 견해를 촬영하고 이들을 모아 편집하면서 09분44초짜리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링크를 확보하면서 모든 준비를 마쳤다.

1. 일시 : 2022.07.11.(월) 08:10~08:40
2. 장소 : 2학년 5반 교실(본관 3층 및 온라인)
3. 주관 : 스토리텔링동아리
4. 주제 : 학생인권 관련 주제(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찬반) 토론 및 배심원 평결
5. 참가 대상 : 협조 동아리 학생 및 참가 희망 학생
6. 주최 : 2학년 5반

7월 8일 금요일 오후에는 2학년 5반 교실에 특설 법정을 세팅하는 대신. 원격 법정 운영을 위해 리허설을 진행하였다.

검사와 변호사 양측의 변론을 듣고 스토리텔링반 20명, 대조군인 2학년 5반 21명의 배심원들이 학급선거프로그램2.4를 활용하여 다수결의 결과를 수용하여 합의히는 만장일치로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을 평결하는 과정은 교복 입은 민주시민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오늘 아침 8시 10분부터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와 함께 했던 2학년 5반 학급자치, 제2회 풍납학생자치법정을 통해 교복 입은 민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의 시간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원격수업형식으로 스토리텔링동아리 단톡방&밴드와 2학년 5반 단톡방&밴드 활용, 사제동행의 학급자치의 아름다운 꽃으로 아름답게 피었다 지고 또 피었다 지면서, 먹음직스러운 열매로 당당히 성장할 것이다. 농부의 마음으로 그렇게 진로모색의 스마트한 열매를 사람 사랑의 시선 속에 품고 수확할 것이다.

2022학년도 스토리텔링동아리 학생들은 2학년 검사팀과 변호사팀으로 나누어 학생인권관련주제(학교생활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 찬반 배심원 평결)로 학생자치법정 토론 배틀을 시도하기로 하였다. 추첨으로 스마트폰 소지 반대와 찬성을 정한 후에 각 팀이 PPT 제작, 뉴스와 상황극 및 코스프레 등 동영상 활용 및 제작 2분 이상 3분 이내, 설문 또는 예술동아리와 연계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각 팀당 5분(동영상 방영 시간 포함)씩 논거를 통해 배심원단을 설득한 후 2학년 판사의 사회로 토론한 후에 학급 투표 프로그램2.4를 활용하여 2학년 스토리텔링반 20명의 학생배심원단(배심원장 임가현(2-5))의 투표로 학교생활 전과정에서의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에 대한 찬반 의견을 모아 결정사항을 교칙개정시 적극 반영하거나 부분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한 번, 수요일에 전일제로 스마트폰이 있는 수요일을 진행해 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 전일제 소지와 활용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피드백을 하는 과정, 절충과 합의의 민주적 절차를 배우는 것이다. 여기에 1학년 학생들에게 지급한 디벗의 영향으로 교육과정 전과정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에 대한 논의는 이제 결정을 내야할 시간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2학기에는 상벌점제를 바탕으로 복면가샘, 나도 검사랑 나도 변호사 등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소지 및 활용의 확대, 청소년학급자치프로그램 생테전환 프로젝트, 뭐든지 프로젝트 등에서 체험한 인성, 인권, 사제동행 성장장편소설 공유를 통한 교복 입은 민주시민들의 다양한 접근을 기대해 본다. 이를 통해 학생자치법정을 다변화하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의 사례를, 교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사제동행과 사제화합의 학생자지법정을, 디자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유행이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자치활동과 학생자치법정의 꽃이 활짝 피어나, 학생자치와 인권중심사상의 알찬 열매가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