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스토리텔링동아리

2022년 5월 2일 월요일, 풍납중학교 2학년 5반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동아리,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아침 8시 10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속 실시

madangsoi 2022. 5. 2. 14:00







































2022년 5월 2일 월요일, 풍납중학교 2학년 5반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동아리,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아침 8시 10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속 실시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안산동산고의 사례를 멋진 랩으로 만들어준 2학년 1반 부회장 김소은 학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이 자리에서 배심원,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은 물론 임가현 기자의 PBS뉴스에 출연한 여러분, 배심원장 동영상에 출연한 5반 정재윤은 물론 연출 최이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습 때보다 훨씬 여유롭게 잘하는 모습에서 풍납중학교 2학년의 노련미와 실력을 보고 새삼 놀랐습니다. 다만 서울형 자유학년제로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처음 실시하는 중간고사로 인해 연습을 거의 못했고, 리허설도 제대로 못한 티가 났다는 건 여러분들의 눈이 더 정확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2학년 5반과 스토리텔링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수고 많이 했습니다. 8대7로 검사 측의 주장이 좀더 지지를 받았습니다. 벌점 이중부과에 대해 이중처벌이므로 벌점을 2점으로 감형하자는 의견을 적극반영하겠습니다. 우리 풍납중학교 학생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예측할 수 있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스토리텔링동아리와 2학년 5반이 교칙 준수에 따른 절차에 좀더 무게를 두는 진보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오리온초코파이, 롯데 마가레트와 망고쥬스, 빠삐코는 미리 맛보았고요 설레임이 방과후에 배달되니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집에 가져가서, 맛있게 먹는 것을 상상하면서 1교시 수업 준비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6교시니까 좀 여유있는 하루 보내기 바랍니다."

25共感 독서마라톤!

[이]심전심(以心傳心)! 꾸준한 독서일기를 시나리오 삼아 경청과 배려 속 소통은 우리의 내일을 디자인한다!
[오]리무중(五里霧中)의 중2병은 열정으로 이겨내는 5년 동안의 성실한 도전은, 자존감으로 자라나 큰 꿈은 현실이 된다.

진인사대천명! 독서로 일상을 누려요♥ 꿈을 키워요★

STPC DREAM HIGH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내 힘으로 끈기있게 최선을 다하자!"

풍납인 모두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 큰 희망으로 가꾸어 가며, 미래사회에 대비한 기본역량,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STPC가 소통과 배려로 서로 돕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송파혁신교육지구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채주식)&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 풍납중학교(교장 유정호, 교감 임지영) 자율동아리 스토리텔링반(반장 정재윤(2-5), 부반장 권미소(2-5))&2학년 5반(회장 정혜린, 부회장 장설아) 사제동행 서울학생 저자 되기 '우리들의 첫 책쓰기' 성장장편소설+풍납이시집[인문책쓰기]&학생자치법교육&생태전환&뭐든지 프로젝트, 제1회 풍납학급자치법정은 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의 공존과 공감을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다.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담당교사 임흥수)와 함께 하는 2학년 5반(담임교사 임흥수)은 5월 2일 월요일 실시하는, 학생자치법정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모임에 이어 2022년 4월 6일 수요일 단톡방을 통해 시나리오를 수정했었고, 개인연습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4월 27일 수요일 아침 8시 10분에 모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리허설의 시간을 짧게나마 가졌었다.

2022 서울특별시교육청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 학교 풍납중학교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개정을 위한 배역 결정 후 리허설이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열었다. 학생들은 모의학생자치법정을 위해 배역을 이해하기 위해 지난 4주간 각자 연습을 해왔다. 이날 연출 최이안 학생의 리드 속에 소중한 아침시간을 활용하였다.

1. 일시 : 2022.05.02.(월) 08:10~08:40
2. 장소 : 2학년 5반 교실(본관 3층 및 온라인)
3. 주관 : 스토리텔링동아리
4. 주제 : 학생인권 관련 주제(벌점 이중 부과)
토론 및 배심원 평결
5. 참가 대상 : 협조 동아리 학생 및 참가 희망 학생
6. 주최 : 2학년 5반

2022 서울특별시교육청 & 법무부 선정 학생자치법정 운영 학교 풍납중학교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 개정을 위한 배역 결정 후 PBS뉴스 임가현 기자 리포팅 취재 부분 영상 촬영을, 2022년 4월 7일 목요일 0교시를 이용해서 2학년 5반에서 실시했다.
다음날인 4월 8일 금요일 0교시에는 2학년 5반 교실에서 정재윤 배심원장의 견해 발표 동영상 촬영을 실시했다.이 시간 박지해 학생과 지도교사 임흥수 교사의 리드 속에 소중한 수업 시작 10분을 활용하였다.
4월 29일 금요일 오후에는 2학년 5반 교실에 특설 법정을 세팅하였었다.

2학년 5반의 제1회 풍납학생자치법정은 학생회 편집부 김소은의 랩, 임가현(2-5) 기자의 PBS NEWS, 배심원장 정재윤(2-5)의 동영상 등을 활용하면서 생동감과 신뢰감을 주었다.

아울러 검사(권미소(2-2))와 변호사(강민재(2-3))가 판사(김진혁(2-1), 강한별(2-1))과 배심원(배심원장 정재윤(2-5))을 실감나게 설득하는 등 극적인 효과와 함께 학생인권 재고는 물론 교사의 교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겸한 책무성을 강조하므로써 교단의 학생자치법정에 대한 우려의 눈길을 불식시켰다.

검사와 변호사 양측의 변론을 듣고 2학년 15명의 배심원들이 학급선거프로그램2.4를 활용하여 다수결의 결과를 수용하여 합의히는 만장일치로 '수행평가 감점과 벌점부과의 이중 부과 여부'를 평결하는 과정은 교복입은 민주시민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오늘 아침 8시 10분부터 풍납중학교 스토리텔링동아리와 함께 했던 2학년 5반 학급자치와, 풍납학생자치법정을 통해 교복입은 민주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의 시간은, 사제동행의 학급자치의 아름다운 꽃으로 아름답게 피었다 지고, 먹음직스러운 열매로 성장할 것이다. 농부의 마음으로 그렇게 진로모색의 열매를 품을 것이다.